SFTS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체는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은? 가을이 되면 주의를 요구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있는데, 바로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이다.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더욱 환자수가 늘어나게 되어 방역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생소한 이름의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2009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2011년 처음으로 감염이 확인된 신종 전염성 질병으로 주로 SFTS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가 매개체가 되어 전파된다고 한다. 매개체인 진드기가 활동하는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7년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해야 하는 질병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36명의 환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