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3대 관광지 루지, 케이블카,중앙시장
통영은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유명한 곳으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케이블카와 미륵산, 싱싱한 해산물이 지전이라는 중앙시장, 상상을 자극하는 동피랑 벽화마을,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충렬사와 세병관, 남쪽 바다의 매물도와 욕지도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너무 많은 곳이다.
통영시에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설한 한국관광데이터랩 사이트의 지역별 관광지 검색결과 가장 많이 검색된 곳으로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통영케이블카, 중앙시장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은 한국관광공사에서 민간과 공공자료를 수집해 축적하고 다시 다양한 관광유형으로 분석해 보여주는 사이트이트로 국민이 원하는 관광에 관련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루지와 스카이 라이드로 재미와 스릴을~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 루지
세계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 활동 중 하나인 루지를 통영에서 즐길 수 있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탑승자가 스스로 조정하면서 1.5km 길이의 트랙을 내려올 수 있도록 설계가 된 바퀴가 달린 중력 놀이기구이다.
모둔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으며, 즐거움과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실외 활동 레포즈로 출발지점까지는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이동한다.
출발지점에 도착하면 루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조작법을 익히고 난 후 루지에 탑승해 출발할 수 있는데, 짜릿한 활강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루지카트는 안전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신장이 110cm 이하인 어린이도 보호자가 함께 탑승하면 루지를 즐길 수 있다.
최저지점에서 최고지점까지 높이는 100m 정도이고 4개의 트랙에 총 길이는 3.8km로 30여 개의 흥미진진한 곡선 구간이 있다.
시간당 최대 1,600 명의 탑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5인승 분리식 체어리프트가 승객과 루지카트를 출발지점까지 실어 나른다.
짜릿한 활강의 스릴과 함께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와 주변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스카이라이드
스카이라이드는 해안선을 따라 점처럼 흩어져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섬들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5인승 체어리프트이다.
루지 출발점까지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이용안내
- 이용시간 :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 이용요금
개인티켓
| 루지&스카이라이드2회 | 21,000/인 |
| 루지&스카이라이드3회 | 25,000/인 |
| 루지&스카이라이드4회 | 29,000/인 |
| 루지&스카이라이드5회 | 32,000/인 |
| 신장 110cm 이상만 티켓 구입가능하고, 110cm 미만인 경우 보호자와 동반 탑승(어린이 동반권 2,000원) | |
가족티켓
| 2인 | 3인 | 4인 | 5인 | |
| 2회 | 34,000 | 50,500 | 67,500 | 84,000 |
| 3회 | 40,000 | 60,000 | 80,000 | 100,000 |
| 4회 | 46,000 | 70,000 | 93,000 | 116,000 |
| 5회 | 51,500 | 77,000 | 102,500 | 128,000 |
| 어린이 동반권 | 2,000/회 | |||
| 스카이라이드는 신장 135cm 이상이면 혼자 탑승 가능하며, 135cm 미만인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한다. |
||||
15m 고공의 익스트림 어드벤처타워
통영어드벤처타워는 15m 고공에서 즐기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로 100명이 동시에 90여 개의 익사이팅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가족이나 학생들 수련회, 단체 워크숍으로 모험심을 기르고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국제 유럽 안전기준 EN15567 인증으로 최고의 안정성을 검증 받았고, 2중 안전 고리(BORNACK 독일)을 적용해 하나의 안전 고리가 열려도 다른 하나는 열리지 않아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90여 개의 익사이팅 코스는 각각 초급, 중급, 고급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어 신체 조건에 따라 적합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용안내
모든 이용자는 이용동의서를 제출해야 하고, 만 19세 미만 청소년이나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또는 인솔자의 동의서가 필요하다.
코스를 이용하기 전에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 이용시간 : 10시~18시
- 코스 이용시간은 1시간이고, 마감 1시간 전까지 도착해야 시설이용이 가능하다.
- 이용요금
| 구분 | 금액(원) | 비고 | |
| 개인 | 대인 | 19,000 | 대인 : 만 20세 이상 청소년 : 중, 고생 소인 : 초등학생 단체 : 20인 이상 |
| 청소년 | 17,000 | ||
| 소인 | 12,000 | ||
| 단체 | 대인 | 17,000 | |
| 청소년 | 13,000 | ||
| 소인 | 10,000 | ||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품안에 통영 케이블카
통영케이블카는 한국에서 유일한 2선(Bi-Cable) 자동순환식 곤돌라 방식으로 스위스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 통영 미륵산 정상에 설치하였다.
길이는 1975m로 일반 관광객용 케이블카 중에는 가장 길이가 길지만, 친환경적인 설계로 중간 지주는 1개만 설치하여 환경보호와 함께 탑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8인승 곤돌라 47대가 연속적으로 탑승객을 운송함으로써 지체없이 탑승이 가능하고, 케이블카 내부에서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경치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이용안내
- 운행시간
| 구분 | 운행시간 | 하부탑승완료 | ||
| 평일 | 주말.공휴일 | 평일 | 주말.공휴일 | |
| 동절기(10월~3월) | 09:30~16:00 | 09:30~16:00 | 16:00 | 16:00 |
| 봄.가을 (4월.9월) | 09:30~17:00 | 09:30~17:00 | 17:00 | 17:00 |
| 하절기(5월~8월) | 09:30~18:00 | 09:30~18:00 | 18:00 | 18:00 |
- 이용요금
| 구분 | 왕복 | 편도 | 비고 | |
| 개인 | 대인 | 14,000 | 10,500 | 소인 : 48개월~초등학생 단체 20인 이상 |
| 소인 | 10,000 | 8,000 | ||
| 단체 | 대인 | 13,000 | 10,000 | |
| 소인 | 9,500 | 7,500 | ||
| 경로우대자 | 11,000 | 8,500 | 경로우대자 : 만 65세 이상 (신분증 필수) 할인대상자는 반드시 증 제시 |
|
| 상이국가유공자/ 장애인 (1~3급) 및 보호자 1인 |
8,500 | 6,500 | ||
| 국가유공자/장애인(4~6급) | 11,000 | 8,000 | ||
- 케이블카.통영 루지 연계 할인 : 루지 티켓 제출시 케이블카 2,000원 할인(가족권 사용시 5인 한정) 케이블카 탑승권 제출시 루지 4,000원 할인
- 케이블카-어드벤처타워 연계 할인 : 케이블카 탑승권 제출시 어드벤처타워 평일 3,000원 주말 1,000원 할인
통영중앙전통시장
통영중앙전통시장은 4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시장으로 뒤편 언덕은 동양의 몽마르트라 불리는 동파랑이 자리하고 있다.
동피랑 마을은 한때 철거될 뻔했지만 마을 벽에 벽화 그림이 그려지면서 통영의 명소로 거듭난 곳이다. 다양한 벽화가 있어 마을을 오르는 재미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마을 입구와 언덕에 찻집이 있어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그림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장 바로 앞 바다 강구안이라고 부르는 포구에는 거북선이 정박하고 있어 옛날 이곳이 이순신 장군이 활약하던 곳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만든다.
해안선을 품고 있는 시장은 싱싱한 생선들과 마른 고기가 주류를 이루고, 통제영시절 12공방이 있있던 곳으로 나전칠기 제품과 누비 제품, 비지개떡 등의 전통 공예품과 먹거리가 역사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생선회를 즐기지 않는다면 중앙시장 앞으로 늘어서 있는 김밥집에서 충무김밥을 먹으면 된다. 뚱보할매김밥, 한일김밥, 풍화김밥 등은 원조로 소문이나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
충무김밥은 짭조름한 오징어무침과 새콤한 섞박지, 김밥이 한데 어우러져 일반 김밥과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통영 인근 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의 도시락으로 많이 이용되는 메뉴이다.
청산도, 욕지도를 찾아 봄맞이 섬 여행
느림의 미학을 찾아 떠나는 봄여행 청산도 따스한 햇살이 반가운 봄날, 추운 겨울동안 움츠린 몸을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힐링을 찾아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곳 청산도. 맑은 봄 바람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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