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부산 체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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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행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부산 체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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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는 부산 체험 여행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생긴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그렇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부산 체험 여행지를 찾아 떠나보자.

 

 

칠드런스 뮤지엄

 

애버딘 칠드런스 뮤지엄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놀이 박물관이다.

 

세계 최고의 어린이 시설인 미국의 인디애나폴리스 칠드런스 뮤지엄과 자매결연을 맺어 그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고 국내 최대 규모로 25개의 체험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시설은 STEM과 아이들이 몸으로 뛰어 놀 수 있는 운동요소(sports)를 결합한 체험형 어린이 박물관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STEM은 과학(Science), 미래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을 의미하는 말로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설계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방식이다.

 

여기에 운동(sports)를 더해 몸으로 체험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물의 흐름, 바람의 흐름 등 기본적인 자연과학에 대한 교육 뿐만 아니라, 역사와 고고학을 아우르는 공룡전시, 바다의 플라시틱 오염과 지구환경에 대한 교육, 미디어 기술과의 인터렉션, 여러 가지 활동적인 몸으로 할 수 있는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172, 스타테라스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 운영시간/입장료

구 분 평일(월~금) 주말(토/일,공휴일) 단체
운영시간 10:00 ~ 19:00 10:00 ~ 20:00 문의 전화 : 1600-7187
입장 마감시간 18:00 19: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 별도공지) / 내부 보수기간 (별도공지)
구 분 3시간 입장권 종일 입장권
어린이 및 청소년 평일(월~금) 27,000원 38,000원
주말(토/일,공휴일) 29,000원 40,000원
보호자(만19세 이상) 10,000원 12,000원
24개월 미만(시간추가요금 없음, 증빙서류지참) 5,000원
18개월 미만(증빙서류지참) 무 료

건물 주차장 규정상 무료 주차 3시간, 18개월 미만 무료 및 24개월 미만 요금 적용을 위해서는 증빙서류 확인 필수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놀이 박물관 칠드런스 뮤지엄

 

국립해양박물관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시.체험시설이 층별로 구성되어 있는 4층 규모의 박물관이다.

 

1층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자료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해양서적 및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해양도서관이 있다.

 

2층은 바다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어린이박물관과 수유실, 피크닉룸 등의 부대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해양에 관한 다양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3층은 인류와 함께 공존해 온 바다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유물을 통해 배우고 느낄 수 있다.


수족관과 해양체험 공간에서 해양생태계를 직접 보고 만져보는 기회를 통해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바다 생물들을 보다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4층은 바다의 경제력과 생산력에 초첨을 둔 해양 산업관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해양과학관, 해양영토관을 통해 바다가 시사하는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4D영상관에서는 입체영상을 통해 실감나는 해양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부산 영도구 해양로 301번길 45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시티투어 그린라인 코스를 이용하면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하차할 수 있다.

 

운영 시간 : 평일(화~금) 09시~18시, 토요일 5월~8월 09시~21시 9월~4월 09시~19시, 일요일(공휴일) 09시~19시

 

관람료는 무료(단, 4D영상관, 유료특별전시 제외)이고, 30인 이상 단체관람은 관람일 2일 전까지 인터넷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없이 방문하면 입장이 지연될 수 있다.

 

레스토랑, 푸드코트, 매점, 카페, 뮤지엄숍 등 편의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다.

 

주변 바다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부산국립해양박물관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은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 의 5개 활동주제로 조성되어 있다.

 

부산의 심장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공공 경관과 치유와 침적, 새로운 가능성의 축적의 장으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최첨단 공원으로 471,518㎡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공원 내에는 1,108,077 그루(교목 은행나무등 46종 13,665 그루, 관목 43종 1,094,412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공원역사관, 공원안내소, 부전천, 전포천, 분수, 광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과 카페, 편의점,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아이와 함께 연날리기, 비누방울놀이, 모래놀이, 뽀로로 만나기, 책읽기, 놀이터에서 놀기 등 끝도 없이 이어지는 모든 놀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5개 숲길과 약 300m 길이로 조성된 과 메타세콰이어 길은 공원의 가장 아름다운 볼거리이고,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부전천과 왕벚나무 산책길은 한가로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하야리아 잔디광장은 축구장 6배인 40,000㎡ 면적으로 공원 중앙에 위치 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설치된 높이 26m의 목재조명타워는 미래를 상징하는 빛에 친환경 재료인 나무가 결합된 조명시설로 하야리아 잔디광장 둘레에 5개 설치, 공원의 밤을 환하게 밝혀 주고 있다.

 

역사의 아픈 흔적과 기억들을 안고 자란 하야리아부대 안의 플라타너스 90여 그루로 숲길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녹음과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하야리아부대 안에 남아있던 나무 전봇대를 재활용하여 태양광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부대의 흔적과 기억을 되새기는 공간으로 재해석하였다.

 

하늘 빛 폭포와 거울연못은 높이 25m의 스테인레스 스틸 구조물로 만든 대형 분수로 밤에는 하늘과 맞닿을 듯 솟아 있는 분수에 다양한 색채의 조명과 레이저 쇼를 연출하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로정원은 남쪽에서 자라는 애기동백을 한국 고유의 전통 문양 형태로 심어서 길을 찾는 재미와 호기심을 자아내는 오락형 테마정원이다.

 

캠프하야리아 시절 하사관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던 건물들이 문화예술촌으로 변신하였다.

 

5개의 공방(판화, 입체, 섬유, 도자, 목공예), 2개의 작은 공연장 겸 연습실, 2개의 작은 전시실로 구성된 문화예술촌은 시민들이 직접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고 작은 전시와 공연도 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다.

 

캠프하야리아 당시 장교클럽을 리모델링한 공원역사관은 부산 시민공원 부지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대한제국 말기 평화로운 농토, 일제강점기 경마장과 군속훈련소, 미군주둔기의 캠프 하야리아, 부지반환과 공원조성기 과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범전동)에 위치하고 있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 볼거리가 많은 부산시민공원의 모습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SES LIFE 부산은 250종 10,000여 마리의 해양 생물들을 비롯해 총 8개의 전시존을 갖추고 있다. 상어 투명보트 체험, VR 체험존 등은 생생한 해양 생태계의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부산을 방문하는 가족 여행객이나 아이들에게 제격인 곳이다.

 

2014년 리브랜딩을 위해 6개월간 내부 수리와 해양생물 친화적인 환경조성으로 재구성해 작업을 마치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은 가오리 해안, 해마 유치원, 샤크워크 등의 관람시설이 신설되어 아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모든 관람객들이 단순 관람을 벗어나 각종 테마마다 압인도장을 찍으며 환경보호 메시지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이빙북을 제공하고 있다.

 

바다 패션을 입다로 주제가 정해진 패션 존에서는 바닷속 디자이너들의 아름다운 패션쇼를 통해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바다속 아티스트존, Sea at night존, 빙고 존 등 다양한 구역에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6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 10시~오후 7시,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히 8시 까지이다.

 

입장료는 온라인 당일 입장권 대인(13세 이상) 30,000원 소인 25,000원 사전 예약을 하면 소인 18,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낙동강 생태탐방선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에코투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을숙도에서 출발해 일웅도와 대동, 물금까지 운행하고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항하는 낙동강 생태탐방선은 사전예약 후 탑승할 수 있으며,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신분증이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탑승 20분 전까지 탑승자에 도착해야 하며, 최대 30명까지 승선 가능한 탑승선은 쾌적하고 넓은 내부를 가지고 있다.

 

탐방선이 출발하면 생태탐방 해설사가 낙동강의 생태와 역사에 관해 설명하고, 탐방선 2층에서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낙동강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낙동강 생태탐방선의 특징 중 하나는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인데, 2층에서 태양광발전기와 풍력발전기를 통해 에너지를 얻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선내에는 망원경이 준비되어 있어 멀리 있는 풍경을 더욱 자세하게 볼 수 있다. 홈페이지 예약은 필수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낙동강 생태탐방선)클릭

 

낙동강을 따라 에코투어를 즐길 수 있는 낙동강 생태탐방선

 

 

키자니아부산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현실 세계의 직업을 체험하며, 진짜 어른이 되어 볼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실제 기업의 참여로 더욱 현실감과 생동감 넘치는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다.

 

Global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새로운 세기가 시작되기 직전인 1999년, 어린이들의 도시 키자니아는 최초로 건설되었다.


어린이들의 꿈과 함께 성장한 키자니아는 22개 국가 31개 도시로 뻗어나갔으며 인종과 종교, 국경을 초월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이다.

 

이용 시간

구분 5시간권(오전권) 오후권 종일권
운영 시간 오전 10시~오후 3시) 오후 3시~오후7시 30분  오전 10시~오후 7시 30분
티켓발권시간 오전 9시~12시 오후 2시~ 오전 9시~

입장료

구분 반일권 종일권
오전권 오후권
36개월 이상~중학교 3학년 이하 49,000 39,000 62,000
17세 이상 20,000 16,000 20,000
오후 3시간제 티켓 어린이 20,000원 / 성인 10,000원
15시 이후 3시간 체험 (티켓 발권시간 14:00~17:00)
※ 타 할인 적용 불가/현장 발권 전용

 

 

솔로몬로파크

 

솔로몬파크는 신나게 놀면서 직접 법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법테마공원이다.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체험 및 법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의국회, 모의재판, 과학수사를 비롯해 헌법 및 선거 등을 체험하며 법과 사법제도에 대해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어린이 법탐험 캠프, 교사직무연수, 주부 로스쿨 등 다양한 법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법놀이터, 법도서관,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배움터이자 휴식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관람 안내

운영시간 : 월요일 ~ 토요일 : 10:00~17:00 입장료는 무료

이용대상은 법놀이터 : 7세이하 미취학 아동 법체험관 : 초, 중, 고등학생 및 일반인

 

단체관람안내 : 단체기준 인솔자 1명을 포함하여 15인 이상

 

평일 : 법놀이터(15명이상 40명 이하), 법체험관(15명이상 60명 이하) 토요일ㆍ공휴일 : 단체관람 제외

예약방법 :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만 가능(www.lawnorder.go.kr/solomonbs/index.do)

 

바다위에서 즐기는 부산야경 해운대리버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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