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몸의 방패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다양한 원인에 의해 떨어지는 면역력 면역세포나 관련 세포의 필요한 유전자가 손상되어 제 역할을 하지못해 필요한 물질이 잘 생성되지 않아 떨어지는 면역력. 면역세포의 활동을 억제시키는 요인에는 바이러스 감염, 만성질환, 각종 약물의 사용, 필요한 영양소 부족 등이 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을 일으키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가 있으며, AIDS에 감염되면 면역력이 매우 약해지므로 감염경로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 HIV는 혈액과 정액을 통해 감염되고, 동성간 성적 접촉이나 혈액제제를 자주 투여 받아야 하는 혈우병 환자, 불결한 주사침을 사용하는 상습 마약복용자에게서 전염된다. 만설질환의 경우에는 직.간접적으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데, 혈당의 .. 더보기 갑자기 나는 입 냄새 증상 원인과 해결 생리적 원인과 구강내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입 냄새 입 냄새는 주로 입 안의 숙주 성분과 음식 찌꺼기가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휘발성 황화물과 암모니아, 인돌, 젖산 및 다양한 성분들을 생성하면서 발생하게 된다. 생리적 원인은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데, 자는 동안 입안이 건조해져 아침에 일어나면 입 냄새가 심해지는 경우로 양치질을 하면 대부분 사라지게 된다. 칫솔질이 잘못되었거나 특정 음식을 먹은 후 냄새가 심해질 수 있는데, 우유, 치즈 등의 유제품, 소고기나 닭고기 등의 단백질이 많은 육류, 사탕 등의 당이 많은 음식이 여기에 해당한다. 또한 커피나 과일 주스 등 입안을 산성으로 만드는 음식도 세균의 번식이 빨라져 냄새를 유발하므로 이러한 음식을 먹은 후에는 양치질을 하.. 더보기 콜레스테롤 관리에 탁월한 올리브오일 효능 올리브오일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건강식의 대명사로 유명한 지중해식식단의 대표 식품 올리브오일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카르티노이드, 비타민E,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 특히 최상급인 엑스트라버진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으며 맛과 향이 뛰어나다. 올리브오일은 총 5단계로 등급이 분류되어 있는데, 1등급 엑스트라버진은 산도가 0.8%이하로 정제되지 않은 순수한 올리브 오일로 분류된다. 산도가 낮을수록 좋은 향과 몸에 이로운 항산화 성분이 많으므로 추출과정에서 열을 가하지 않고 물리적인 힘만으로 추출해야 한다. 따라서 프리미엄 등급의 올리브오일을 선택하려.. 더보기 당뇨병 예방에 좋은 천연 인슐린 여주 효능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여주 여주는 아시아의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의 채소로 쓴 맛이 강해 쓴 오이(bitter-melon)라고 불리고 있다. 체내 인슐린과 비슷한 P-인슐린이 함유되어 있어 천연 인슐린이라 알려져 있으며, 이는 포도당이 간에서 에너지로 전환 되는 것을 도와 포도당이 혈액속에 남아 있지 않도록 만든다. 익지 않은 녹색의 열매는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고,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않고 육류와 볶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를 한다. 당뇨병 예방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적 과거에는 당뇨병을 노인성 질환으로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 30대 이상 5명 가운데 1명이 잠재적 .. 더보기 1박 2일 일출과 함께 하는 경주 여행, 천년고도 경주에서 만나는 일출 일출은 주로 한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이할 때 많은 사람들이 명소를 찾아 소원을 빌면서 감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여행 중에 일부러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부터 잠을 설쳐가며 부산을 떠는 경우는 많지 않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새해 소원을 빌면서 맞이하는 일출도 장관이지만 천년고도 경주를 배경으로 솟아 오르는 해를 보는 것도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다. 보통 수평선 너머에서 솟아 오르는 해가 최고로 생각하지만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멋진 일출을 만날 수도 있다. 경주 일출 스팟은 여기에 토함산 정상 맑고 깨끗한 날 정상에서 동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저 멀리 수평선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동해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산이 토함산이다. 바다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온도차에 의해 .. 더보기 면역력을 높이는 NK세포를 이용한 치료제와 활성화 선천적인 면역 담당 NK세포 혈액 속의 백혈구의 일종으로 선천적 면역를 담당하는 NK세포. 자연살해세포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간과 골수에서 성숙한다. 우리 몸속에서 1차적인 면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체 림프구의 약 5~10% 정도가 NK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여 제거하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는 다른 세포들과는 다르게 표면에 특정단백질(MHC Class I)이 적어지는 등의 이상이 생기게 된다. 이때 NK세포가 이러한 이상을 감지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인지해 공격하게 된다. 공격할 때는 퍼포린이라는 물질을 분비해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의 세포막에 구멍을 내고, 이곳으로 그랜자임을 넣어 세포를 사멸시키게 된다. 그리고 다.. 더보기 난치성 피부질환 건선 증상과 치료 면역시스템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 건선 건선이 발생하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피부에 있는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동성이 증가하면서 면역 물질이 피부의 각질세포를 자극해 각질세포의 과다한 증식과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가 붉게 변하고 표피와 각질층 수분을 외부로 빼앗기면서 건조해져 팔꿈치나 무릎과 같은 부위에서 각질이 시작되어 점점 범위가 넓어지게 되고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된다고 한다. 건선은 오랜 기간 지속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면 증상이 악화되어 단순하게 피부건조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재발이 잦아 치료가 까다롭고 팔과 다리, 몸통 등 전신에 걸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질환을 앓고 있는 당사자는 적지 않은콤플렉스와 스트레스를.. 더보기 심해지는 기침 후비루 증후군 증상과 치료 만성 기침을 일으키는 질환 후비루 증후군 보통 기침이 8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기침으로 진단하는데, 만성 기침의 가장 흔한 요인으로 후비루 증후군이 있다. 특히 누워있을 때 기침이 심해진다면 후비루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후비루는 부비강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고 끈적해져 목 근육 또는 삼키는 운동의 이상으로 인해 분비물이 목에 고이거나 코 뒤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질환을 말한다. 부비강에서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분비물의 양은 하루 300~600mm인데,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거나 끈적이게 되면서 목 뒤로 넘어가면서 만성 기침이나 목 이물감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후비루 증후군은 후비루 증상은 나타나지만 검사에서는 후비루를 의심할만한 질환이 없을 때 진단하게 된다고 한다. 실제 환자들은 후비루가 생..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