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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질환 중 하나인 심방세동 증상과 치료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심방세동 환자수 심방세동은 불규칙한 리듬으로 심장이 뛰게되는 부정맥 질환의 일종으로 최근 국내 환자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 8만 8천여 명이던 환자수가 2021년 24만 명을 넘어 10년 사이 2.8배 정도 증가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약 5천 9백만 명이 앓고 있으며, 60세 이후 발병률이 높아지기 시작해 80대 이후에는 8~10%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뇌졸중과 심부전의 위험을 높이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고 인지도도 낮아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한다. 심방세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시켜 사망 위험을 높이므로 진단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 더보기
음악을 찾아 떠나는 여행(주말 여행) 한국관광공사 추천 음악이 있는 여행 한국관광공사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음악이 있는 여행지로 서울 하이커그라운드, 파주 황인용 뮤직스페이스카메라타와 콩치노콩크리트,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과 하이마트 음악 감상실, 경주 한국대중 음악 박물관, 통여 국제 음악당과 윤이상 기념관,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등을 추천했다. 음악을 좋아한다면 주말여행은 이곳으로 K-팝 그라운드...서울 하이커그라운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의 한국 관광 홍보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하이커그라운드는 총 5개의 층에 다양한 한국 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하이커(HIKER)는 한국(KR)이 건네는 반가운 인사(Hi)를, 그라운드(Ground)는 지구촌 여행자들의 놀이터가 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1층은 대형미.. 더보기
위건강에 도움이 되는 마 효능 한약의 재료로 사용되는 마 마는 땅에서 나는 장어라 불릴 만큼 기력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한약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신을 보호하고 오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기력을 돋우고 근육과 뼈를 강하게 만든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산마와 장마로 구분하고 있는데, 산마는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마를, 장마는 길쭉한 모양의 마를 의미한다. 마의 다양한 영양 성분과 효능 마의 영양성분을 보면 100g당 당질 20.3g, 단백질 4.2g, 칼슘 11㎎, 칼륨 5㎎ 등이 들어 있으며, 미량 성분으로 뮤신·알란토인·디오스게닌·사포닌 등을 함유하고 있다. 산마에는 장마보다 4배나 더 많은 뮤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마의 효능을 더욱 높이려면 산마를 고르는 것이 좋다. 끈적끈적한 뮤신...위와 장을.. 더보기
중년 남성의 고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꾸준하게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립선비대증 환자수는 2017년 25만여 명에서 2021년 135만명 이상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40세 이상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41.2%가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소변 장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40대 12.9%, 50대 46.1%, 60대 67.5%로 나이가 많을수록 소변 장애 경험이 높았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질환이지만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26.6%밖에 되지 않아 대부분의 환자들이 방치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치료 시기가 늦어지거나 방치하게 되면 요도폐색, 방광.신장기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어 .. 더보기
남성에게만 찾아오는 전립선염 증상과 치료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흔한 질병 전립선염 현대인들은 일을 하기위해 대부분의 사간을 앉아서 보내게 되는데, 이러한 시간이 길어지면 심혈관 질환, 하지정맥류, 골다공증, 비만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앉아서 생활하는 남자들에게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은 바로 전립선염이다. 전립선염은 성인 남성 2명 중 1명이 앓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요도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소변이 전립선 내로 역류해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사무직, 운전직, 학생 등의 남성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증상이 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전립선염은 증상이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 있어 인지하기가 쉽지 않은데, 회음부가 묵직하면서 뻐근한 통증이 생기고, .. 더보기
심혈관 질환을 동반하는 당뇨병 치료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 당뇨병은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혈관 질환의 합병증을 유발시킨다. 전 세계적으로 4억 2천여만 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당뇨병은 그 자체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가 되지만,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 당뇨병만 앓고 있는 경우 심혈관 질환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2~3배 정도 증가하지만 고혈압이 동반되면 8배, 고지혈증까지 동반되면 20배로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을 진단 받은 시기와는 상관없이 언제든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당뇨병 전단계에서 대사증후군이 동반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 더보기
콜레스테롤 치료제 스타틴 효능과 부작용 콜레스테롤 합성을 방해하는 스타틴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합성저해제라고 불리는 약물이며, 콜레스테롤 합성경로에 작용하는 다양한 환원효소계 약물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뇌경색,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주로 처방되고, 전세계적으로 하루 3,000만 명 이상이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효소를 차단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식단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지만 일부 사람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다른 위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스타틴을 복용하게 된다. 흔히 처방되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에는 아톨바스타틴(atorvastatin),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심바스타틴(simv.. 더보기
일몰이 아름다운 곳을 찾아 떠나는 경주 여행 일몰이 아름다운 도시 경주 도시가 하나의 박물관으로 발길이 닿는 어느 곳이든 문화 유적지를 만날 수 있는 도시 경주. 낮에는 첨성대, 대릉원, 불국사, 석굴암 등 신라시대의 뛰어난 문화 유적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동궁과 월지, 월성교, 첨성대 등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야경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이러한 경주 여행을 더욱 기억에 남도록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일몰이 아름다운 곳을 방문하는 것이다. 황홀한 순간 일몰 스팟은 여기 경주 풍력발전 바람의 언덕 동해를 마주하고 있는 조항산 정상부에는 친환경 청정에너지 생산을 위해 7기의 풍력발전기가 쉼없이 돌아가고 있다. 산 능선을 따라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있는 이곳은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고 있으며, 일년 내내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 더보기